수분크림, 제대로 알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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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에 들어 있는 주요 성분과 올바른 사용법



수분크림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이다. 세라마이드는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으로 보습 크림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원래 사람 몸에 존재하는 물질인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생산량이 줄어들어 피부 노화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꾸준히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의 역할은 수분을 몸속에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분자 한 개가 천 배도 넘는 물을 끌어당겨 피부 세포들 사이에 수분을 채워 준다. 이렇게 해서 피부 보습에 큰 효과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히알루론산이 부족하면 곧바로 피부가 푸석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세라마이드도 원래는 사람의 피부 벽에 존재하는 물질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빠져나가게 된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밖으로 새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염증을 막아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부틸렌글라이콜이라는 성분은 발효한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지방산이라고 한다. 이것도 수분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분크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성분이다.

 

 

보다 효과적인 스킨케어 방법

  

스킨케어를 할 때는 묽은 형태에서 걸쭉한 형태 순서로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스킨(토너) > 로션 > 수분크림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

바르는 시간과 방법도 중요한데 세안 직후 수건으로 물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수분감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토너와 로션을 바르고 수분크림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토너를 바르고 로션을 바른 다음, 수분크림을 발라줄 때는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 결을 따라 마사지하듯이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날씨일 때는 얇게 덧발라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만약 유분이 너무 들어간 로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자신의 피부 형태에 따라 로션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수분크림을 찾아서 사용한다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기미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사용하는 수분크림 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어떻게 효과를 줄지 미리 꼼꼼히 살펴보기를 권한다.